거실 한 구석에서 알아서 잘 자라는
엔조이 스킨답서스는 착한 모범생과 같다.
주인이 관심을 안줘도
스스로 제때 성장하는 고마운 식물이랄까
초록과 화이트가 적절히 마블링된 잎이 매력적이다.
잎 하나하나 무늬가 모두 다르다.
무늬를 자세히 관찰하며 잎의 색을 채워넣었다.
한여름날 늘어지는
엔조이스킨답서스의 잎과 줄기
드로잉
hardrain_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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