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_비팜 리조트> Bee Farm Resort, 예쁜 보홀의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

넓은 보홀의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를 하고 싶어 방문한

BeeFarm 리조트!

 

비팜리조트 내부에는 레스토랑과 숙소도 있고
비팜의 대표 상품인 꿀과 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다.

알로나 비치 시내 중심가에서 툭툭으로 15~20분 정도 소요된다.

300페소 정도 내었던거 같은데...

 

비팜리조트에서 돌아올 때 교통편이 걱정되어

툭툭 아저씨에게, 2시간 이후에 다시 나를 픽업하러 돌아와 달라고 부탁하니 들어주셨다. ^^

 

비팜리조트 입구에 대기하는 운전기사 분들이 많으니 돌아오는 교통편은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보홀의 바다풍경

비팜 레스토랑의 매력적인 점은 보홀의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

사진 스팟도 있으니 사진도 많이 남기자.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 레몬글라스 맛이 나는 초록음료와

필리핀식 빙수인 할로할로(halo-halo)를 주문하였다.

비팜레스토랑에서 먹은 할로할로는 정말 맛있었다.

비팜 레스토랑의 내부는 짙은 원목 색상의 테이블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함께 공존한다.

비팜 리조트 내부의 기념품 샵(the buzz shop)

작년 크리스마스 기간에 방문한지라 어딜가든 크리스마스 장식이 함께한다.
기념품샵의 이름은 Buzz Shop이다.

기념품샵 내부에는 비팜의 유명한 꿀과 망고잼 등이 진열되어 있고
크리스마스 기념품도 진열되어 있다.

 

나는 꿀과 잼을 기념품으로 골랐다. hard 타입의 꿀은 한국꿀과는 달리 진득한 짠맛이 났다. 

 

곳곳에 귀여운 의자와 벽화가 있다. 벽화의 그림은 자세히 보니 비팜의 유명한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는 장면이다!

비팜 레스토랑 아래로 이어진 길을 내려가다 보면 멋진 해안 절벽을 볼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비팜 리조트가 표시되어 있는 보홀의 관광지도. 
팡라오섬의 남동쪽 해안가에 위치한다.

화장실 앞에 있는 수전의 거울

알로나비치에 떨어져 있어 한적한 분위기를 풍기는 비팜리조트&레스토랑!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도 할 수 있고 기념품샵을 둘러보며 산책도 할 수 있다.

 

음식의 메뉴도 많으며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이다.

이곳에서 먹은 할로할로를 잊을 수 없어 또 찾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