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5 지나가는 여름을 떠올리며 8월의 말, 여름은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피어오르는 구름 흘러가는 바다 한가운데 고요히 잠든 모래언덕 파란 초록잎이 말을 걸어온다. 하늘-구름-모래-숲-파도-보석 여름의 흔적들 드로잉 조각난 여름의 형태 서로 모여있기도 떨어져있기도 하다. hardrain_studio 2023. 10.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