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1 햐얀 겨울날,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드로잉 3년 전 쯤, 눈이 오는 한겨울 운동장의 나무는 하얀 눈을 뒤집어쓰고 나무기둥은 외로이 서있다. 새파란 눈과 하늘아래 얼어붙는 추위에도 굳건한 나무를 보며 그리다. 이 그림은 인스타그램 인친님의 구매 요청으로 소중히 나무 액자에 넣어 보내드렸다. 인친분께서 그림을 받은 후 인증샷도 직접 찍어 보내주셨다 :) 나의 겨울날 기억이 담긴 그림, 보고싶다! hardrain_studio 2023. 10. 18. 이전 1 다음